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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안녕하세요. 오늘은 해외 ETF 추천 1편입니다.

  오늘 추천드릴 종목은 인베스코QQQ트러스트(QQQ)입니다.

  QQQ는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로,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ETF 중 하나입니다.

  나스닥100은 유동성과 시가총액을 고려하여 선정된 미국 주식 100 종목을 추종하는 지수로,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주를 대표하는 지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
  10년 수익률 530%, 5년 수익률 195%라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보여줍니다.

  보유 종목은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, 테슬라, 페이스북, 알파벳(구글), 엔비디아, 페이팔, 어도비 등이 있습니다.

보수율은 연 0.2%이며, 배당률은 연 0.79%입니다.

  지난 10년동안 꾸준하게 우상향해온 모습입니다.

  코로나로 인해 어느 나라보다 많은 피해를 입은 미국이지만 각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1등을 달리는 기업들을 보유한 국가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는 ETF입니다.

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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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20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였습니다.

  그에 따라 안철수 대표와 관련된 주식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.

  안 대표 관련주로 꼽히는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.

1. 안랩

2. 써니전자

3. 다믈멀티미디어

4. 까뮤이앤씨

1. 안랩

  컴퓨터를 한 번이라도 써 본 사람이라면 V3라는 백신에 대해서 들어보았을 것입니다. 이 백신을 만든 회사가 안랩인데, 안 대표가 설립한 회사이자 최대주주(지분율 약 19%)입니다. 따라서 관련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주식입니다.

  21일 종가는 전일보다 16.93% 오른 74,600원입니다.

2. 써니전자

  써니 전자는 전직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 대표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.

  21일 종가는 전일보다 19.26% 오른 4,830원입니다.

3. 다믈멀티미디어

  다믈멀티미디어는 정연홍 최고운영책임자(COO)가 안 대표가 서울대 융합연구소에 재직하던 당시 부교수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어 안 대표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.

  21일 종가는 전일보다 9.14% 오른 3,105원입니다.

4. 까뮤이앤씨

  까뮤이앤씨는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표학길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201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안 대표의 지지모임 '국민과 함께하는 전문가 광장' 상임대표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묶였습니다.

  21일 종가는 전일보다 30% 오른 2,665원입니다.

  안 대표의 관련주를 알아보았습니다.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매매보다는 충분한 심사숙고 후에 매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
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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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오늘은 우선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 주식을 사다보면 주식 이름 뒤에 '우'가 붙은 주식을 볼 수 있습니다.

  여기서 '우'는 '우선주'를 뜻합니다.

  그렇다면 우선주는 무엇일까요?

  보통 주식을 사면 '의결권'을 가지게 됩니다. 즉 해당 기업의 의사 결정에 참여할 권리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. 하지만 우선주에는 이 의결권이 없습니다. 대신 보통주(우선주가 아닌 보통 주식)보다 우선주의 장점은 무엇일까요? 바로 '배당금'입니다.

출처 : 전자공시시스템

  위 그림은 삼성전자의 3분기 배당금입니다. 보통주식, 종류주식 모두 1주당 354원의 배당을 하기로 결정하였고, 이 때 종류주식이 우선주입니다. 그런데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배당금에서 장점이 있다고 하였는데 모두 354원으로 동일합니다. 이 때 봐야할 것은 4. 시가배당률(%)입니다. 시가배당률을 보면 보통주식은 0.6, 종류주식(우선주)는 0.7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시가배당률이란 해당 주식 가격에 비해 배당금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냅니다. 현재 주가가 10,000원인데 배당금이 100원이라면 시가배당률은 1%, 배당금이 350원이라면 3.5%가 되는 것이죠.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의 배당금이 모두 354원인데 시가배당율이 우선주가 더 높다는 것은 우선주의 가격이 보통주보다 싸다는 뜻입니다. 즉,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를 같은 금액만큼 산다고 했을 때, 우선주를 더 많이 살 수 있기 때문에 배당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. 따라서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드는 장기투자시 매수하는 주식 종류이기도 합니다.

  그렇다면 우선주의 단점은 없을까요? 당연히 있습니다. 바로 거래량입니다. 2020년 12월 18일을 기준으로 봤을 때, 삼성전자의 거래량은 17,381,000주, 삼성전자우의 거래량은 3,244,480주로 약 5.36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. 최근 삼성전자 우선주에 많은 관심이 쏠린 걸 감안하면 보통주와 우선주의 거래량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거래량이 적다는 것은 시세 조작이 쉽고 매매가 원할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.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일명 세력이 주가를 의도적으로 올리거나 떨어뜨리기 쉽고, 또 내가 원하는 가격에 사고 파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  그래서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금을 노리고 장기 투자를 할 때 고려하는 주식이기도 합니다.

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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